저가형 맥북 루머 : 왜 지금?, 스펙 예상, 윈도우와의 차이, ‘구형 맥북’ 경계선, 그리고 맥북을 써야 하는 이유

목차

1. 왜 지금 저가형 맥북이 나오는가?
2. 구체적 스펙 예상
3. 윈도우 노트북과의 성능 차이는?
4. 맥북 구형의 어느 모델까지 성능을 내줄까?
5. 저가형이라도 맥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매력

왜 지금 저가형 맥북이 나오는가?

교육·입문 시장에서 크롬북과 저가형 윈도우 노트북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애플은 차세대 사용자를 맥 생태계로 유입시키기 위해 접근성을 낮출 필요가 있었고, 최근 A-시리즈 칩의 전력 대비 성능 향상 덕분에 노트북에서도 충분한 실사용 체감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참고: 본 글은 루머·보도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정리한 분석으로, 실제 출시 시점에 세부 사양·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 스펙 예상

• 칩셋: A18 Pro 계열(3nm), 6코어 CPU(2P+4E) 추정
• GPU: Apple GPU 6~8코어, Metal 3
• 메모리: 8GB 기본(옵션 16GB 가능성)
• 저장장치: NVMe SSD 256~512GB 구간
• 디스플레이: 13인치 미만 LCD(비용 절감형 패널 가능성)
• 가격대: 미$ 599~799 루머(출시 지역/환율에 따라 상이)
• 시점: 2026년 상반기 유력

윈도우 노트북과의 성능 차이는?

동급 가격대 윈도우 노트북의 일상 작업(웹/문서/영상시청) 대비 쾌적함·배터리·정숙성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포트 구성, 외부 모니터 확장성, 교체·업그레이드 유연성은 윈도우 진영이 여전히 강점일 수 있습니다. “입문 창작(1080p 편집·가벼운 오디오·사진 보정)”은 충분히 소화하되, “4K 멀티캠·대규모 플러그인·무거운 3D”는 상위 맥북(에어/프로 M3·M4) 권장입니다.

참고 비교: M1 Air / 루머 저가형 / M3·M4 계열

항목	M1 MacBook Air	루머 저가형 맥북	고성능 맥북(M3/M4 계열)
CPU 대략	M1(8C: 4P+4E)	A18 Pro 계열(6C: 2P+4E)	M3/M4·Pro/Max(다코어, 고대역폭)
GPU/그래픽	M1 내장 GPU	Apple GPU(6~8C 추정)	M3/M4(상위 코어 수·미디어엔진 강화)
작업 체감	1080p 편집·가벼운 오디오 좋음	M1Air 근접한 입문/일상 특화	4K 이상·플러그인 다수·대규모 프로젝트
확장성/포트	엔트리급 제약	더 간소화될 가능성	외부 모니터·포트·대역폭 넉넉
가격 포지션	중간(중고/리퍼 가성비 우수)	저가(미$ 599~799 루머)	상위(투자 대비 폭넓은 작업)

맥북 구형의 어느 모델까지 성능을 내줄까?

핵심 요지: 루머 저가형은 인텔 기반 구형 라인업(대략 2019년 이전)을 대부분 추월하고, M1 MacBook Air(2020)에 근접하는 체감 성능이 예상됩니다.

비교 대상	대략적 위치	메모
MacBook Pro 2015~2017 (Intel)	완전 추월	CPU·GPU·저장속도·발열·정숙성 전반 우위
MacBook Air 2020 (Intel i3)	추월	입문 편집·녹음에서 체감 차이 큼
MacBook Air M1 (2020)	근접	M1 Air는 여전히 유효. 상시 4K·다중 플러그인 작업이면 상위 기종 권장

저가형이라도 맥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매력

• 생태계 연동: 아이폰/아이패드와의 무의식적 워크플로우(클립보드·카메라·에어드롭)로 작업 리듬이 매끄럽습니다.
• 창작 친화 OS: macOS의 안정성·미디어 파이프라인·지연(latency) 특성이 음악/영상/글쓰기에 유리합니다.
• 정숙성과 집중: 팬 소음·발열 스트레스가 낮아 몰입 유지에 좋습니다.
• 긴 수명: 업데이트·최적화로 장수 설계. “오래 쓸수록 손에 붙는 도구”가 됩니다.

 저는 현재 M4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사용합니다. 이 3가지의 기기들이 서로 정교하고 즉각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은 작업을 효율을 높이는데 매우 큰 장점입니다. 기기간의 충돌이 없는 것도 쾌적한 작업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또한 1인 크리에이터라면 다양한 작업에 필요한 부가적 장비들이 필요한데 애플 생태계에 맞는 촬영&음향 장비들이 많은 것도 매력적입니다. 그간은 맥북의 가격이 큰 장벽이었는데 M1맥북 에어 정도의 성능에 100만 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면 구입을 안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https://youtu.be/acgTqhWxFM8?si=C1bAEjhE6S7R8ViM

 

보급형 맥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