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1개월간의 맥북 사용기를 말씀드렸습니다.
https://ilsangtip2024.tistory.com/entry/M4-맥북-에어를-구입하다-1달-사용기-장-단점
M4 맥북 에어를 구입하다. 1달 사용기. 장 단점.
M4 맥북 에어 15인치를 구입하고 사용한 지 1개월이 지났습니다.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는 이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M4 맥북 에어 15인치 사양● 15인치 16G Ram 512 ssd 스카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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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저의 메인 작업 컴퓨터는 M1 맥미니였습니다. 그리고 보조 수단으로 아이패드 9세대를 사용했습니다. 모두 지금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일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는데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애플 생태계는 확실히 좋은 결함성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하나의 기기에서 모든 것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역시 편리함에서 압도적 만족감을 보여줍니다.
💻 압도적 가성비
맥미니로 일을 하려면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원이 없이는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좋은 이동성을 보여주지만 역시 빠르게 정보를 입력하려면 외부 키보드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즉 추가 기기 구입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죠. 맥북은 이 모든 것을 하나의 기기에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충분이 언제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합니다. 초기 비용이 높다고 하지만 맥북에어의 가격은 이이패드 프로보다 싸기 때문에 더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훌륭한 키보드 키감
맥북 에어에서 글을 쓰다 보면 기분 좋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좋은 키감과 소리로 내가 마치 작가가 된 듯한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글을 쓰는데 몰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노트북을 열고 바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하루에 더 많은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곳에 포스팅하는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2,3개의 포스팅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4의 탁월한 성능
전에 가지고 있던 오래된 맥북 프로도 글을 쓰는 데는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그 외의 작업, 즉 음악이나 영상은 전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10 수년 전의 Cpu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4는 정말 말도 못 하는 빠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 작업도 전혀 무리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맥북 에어는 쿨링팬이 없는데 발열음 있지만 다른 작업을 못할 정도가 아닙니다. 때문에 걱정 없이 빠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팬이 없는 조용함은 타이핑 소리만 부각해 더욱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저의 주 업무에 관련된 것이고 보기 좋은 다른 요소보다 얼마나 빠른 효율성으로 업무의 질을 높이는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디에서든 노트북을 열고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어떤 결과무을 더 만들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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